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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후기(고객)

제목

분당구미동 아파트 작업 사진입니다.

작성자
오뚱레강드리
작성일
2012.01.19
첨부파일0
조회수
1377
내용

곰팡이가 많이 피어있는 다용도실과 베란다 벽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 데..

이번 기회에 아주 깨끗하고 화사한 분위기로 변신되었습니다.

 

거무튀튀한 곰팡이들로 들어가기가 정말 싫었던 다용도실의 변신 전 모습

 

 

작은방 베란다...기존의 칠을 벗겨내니 안에 묵혀있던 곰팡이들이 보이네요...어휴..>.<

탄성작업을 하기 전에 벽을 다 긁어내야 한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안쓰셔서 좀 걱정스럽습니다.

지난 겨울 유난히 추웠는 데...그런 날씨에는 벽이 얼었다가 녹는 것이 반복되어 이렇게 벽이 망가진다고 합니다.

 

베란다에도 이렇게 검게 얼룩 져 있습니다...정말 칙칙하지요 ㅠ

 

탄성코트 작업을 위한 준비과정입니다.

작업은 스프레이 형식의 뿌리는 칠로 칠하지 않아야 할 부분은 이렇게 비닐로 먼저 감싸주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준비하는 데에 시간이 훨씬 더 많이 걸린다고 하네요>.<

테이프로 깔끔하게 끝선을 마무리해야 탄성작업도 깔끔하게 칠해지겠지요^^

 

 

 

흰색과 50:50으로 섞여지는 것이라서 연회색도 밝게 나와서 괜찮을 것 같고 제일 무난할 것 같았지만...

좀 더 화사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마음에 연밤색을 선택했습니다.

괜히 이름이 연밤색이지 채도가 낮은 핑크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흰색과 50:50으로 생각보다 밝고 화사하게 나오네요^^

 

역광이라서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습니다. 그래도 맨위의 사진들과 비교해서 정말 오백만배 깨끗해졌지요~

 

다용도실 사용을 기분좋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탄성작을 해도 환기를 잘 시키지 않으면 곰팡이가 다시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마무리 선도 깔끔하니...벽지를 바른 듯한 느낌이 드네요^^

 

 

베란다 붙박이 장도 탄성작업을 했지만...

탄성코트는 날이 더운 날 오랫동안 닿아있으면 끈끈해서 붙을 수 있기에

문 여닫는 곳은 살짝만 칠을 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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