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공지사항

제목

가을에 문턱에서~

작성자
칠사랑제일~~
작성일
2014.11.01
첨부파일0
조회수
1288
내용

지난계절 기나긴 추운 겨울이 지나고

 

개울가에 물위에 얼었던 얼음이 녹아 복수초 꽃잎을 피워 봄을 알렸고

 

복숭아꽃 매실꽃 피어 열매를 수확하였으며

 

무더운 여름날 물가에 발담그며 더위를 식혔고

 

 

산에 단풍잎이 붉게 물들고  몇일 시일이 흐르니 이제는 낙옆이  한잎두잎 아스발트 도로위로 차량과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발길사이로 떠돌고 있는 늦가을 오늘입니다.

 

잘계시죠

 

 

정신없이 일만  하다보니 자아 실현은 없고 어느세 일에  묻혀  세월속에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제 2014년도 두장에 달력만이 달력 걸이를 가볍게 하고 10장에 계절을 떨구고

 

한해를 저물고 있습니다.

 

금년도  후회없는 삶을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 보호를 하고 가장으로서 살았습니다.

 

여러분도 또한 후회없는 2014년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이제 두달  남은  금년  한해도 지금처럼  어제처럼  내일처럼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힘내시구요.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넘치고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  마음속에 꿈  모두  이루어 지기를 기원 드립

 

니다.

 

화 이팅  입니다.   아 ~~~~싸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