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내용
지난계절 기나긴 추운 겨울이 지나고
개울가에 물위에 얼었던 얼음이 녹아 복수초 꽃잎을 피워 봄을 알렸고
복숭아꽃 매실꽃 피어 열매를 수확하였으며
무더운 여름날 물가에 발담그며 더위를 식혔고
산에 단풍잎이 붉게 물들고 몇일 시일이 흐르니 이제는 낙옆이 한잎두잎 아스발트 도로위로 차량과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발길사이로 떠돌고 있는 늦가을 오늘입니다.
잘계시죠
정신없이 일만 하다보니 자아 실현은 없고 어느세 일에 묻혀 세월속에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제 2014년도 두장에 달력만이 달력 걸이를 가볍게 하고 10장에 계절을 떨구고
한해를 저물고 있습니다.
금년도 후회없는 삶을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 보호를 하고 가장으로서 살았습니다.
여러분도 또한 후회없는 2014년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이제 두달 남은 금년 한해도 지금처럼 어제처럼 내일처럼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힘내시구요.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넘치고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 마음속에 꿈 모두 이루어 지기를 기원 드립
니다.
화 이팅 입니다. 아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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